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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종철 대변인, ‘희망 고문’ 2년, 신기루 아닌 결과 보여달라

M 마실 0 123
‘희망 고문’ 2년, 신기루 아닌 결과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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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를 지나며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각종 수치를 통해 봇물처럼 분출하고 있다.
 
삼성·LG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의 매출 및 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쇼크’ 상황이다. 상장사 67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무려 41% 급감했다.
 
이미 1분기 우리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를 기록해 충격을 주었다.
 
외국에서 보는 우리 경제에 대한 전망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2.5%에서 2.4%로, 무디스는 2.3%에서 2.1%로 낮췄다.
 
노무라증권은 2.4%에서 1.8%로 0.6%나 조정했다.
 
이미 아시아개발은행(ADB)도 하향 조정했고 경제협력개발구(OECD)도 기대치를 낮췄다.
 
우리 정부만 2.6~2.7%로 수정 계획이 없다고 한다.
 
환율 시장도 불안하고, 수출은 5개월째 마이너스다.
 
이렇게 상황이 암울한데 오늘 대통령은 또 다른 말을 한다.
 
2분기부터 좋아질 거라고 한다.
 
대외여건 탓을 하고, 기초체력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니 회복되고 개선될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정치권을 탓하고 다짜고짜 추경 처리를 압박하는 대통령이 참 무책임하기만 하다.
 
‘경제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이럴 때만 타이밍을 찾는 건지, 그동안은 도대체 무얼 한 건지 분통이 터진다.
 
경제 망친 책임까지 국회로 돌리지 말기 바란다.
 
대통령의 ‘별나라 말’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참으로 걱정스럽다.
 
2년째 ‘희망 고문’이다. 더 이상 신기루가 아닌 결과를 보여주기 바란다.
  
 
2019. 4. 29.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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