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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M 마실 0 194

올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그들은 10년을 한마음으로 한자리에서 그분의 넋을 달랜다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신을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으로 기억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10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바보 노무현과 고즈넉한 너럭 바위의 명암을 빛과 어둠으로 나누어 본다.

ㅡ노랑 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저편 너럭바위 가장자리에는 빛이 어둠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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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과 고즈넉한 너럭 바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석은 너럭바위로 되어 있다 .


너럭바위를 쓴 이유는 비석은 세우되 봉분은 쓰지 않는다, 라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석과 봉분을 겸할 수 있는 어떤 돌을 찾다가 유홍준 교수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즉 너럭바위가 비석 및 봉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토록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철판으로 되어있다.전문용어로는 내후성 강판이라고 한다.


내후성강판은 표면에 녹이 일어나다 일정 두께에서 녹이 멈추어 더 이상 녹이 발생하지 않는 특수 합금판이란다.1000년이란 세월을 버티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내구성을 가져야 하므로 금속 중에는 스테인리스와 내후성강 두 가지 재질만이 1000년 세월을 버텨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봉하마을의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이기 때문이란다.내후성강판은 수년간에 걸쳐 녹이 발생하면 짙은 갈색을 띈다고 한다.또한 노대통령님의 묘역은 열린 묘역으로서 누구나 대통령님의 봉분(너럭바위)를 만져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도 있다고한다.여러 사람들이 너럭바위를 만지며 마치 대통령님을 만지는 느낌을 받고 그 너럭바위가 사람들의 손길로 반질반질해 지도록 오랜 시간동안 대통령의 피부 역할을 하는 것이 너럭바위의 역할이라고.나비 한마리가 종일 묘비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불교용어로 말하자면 틀림없는 나비의 환생이라 말하리라...


(윗글은 노사모 회원의 글입니다.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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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이해 4월2일 10주기 추모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4월 18일 개봉하였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서 극중 노무현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목 만큼이나 바보 노무현을 열광적으로 지지했던 팬클럽(일명-노사모)의 바보들을 담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패기가 노회한 정치인들의 돈과 조직의 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그의 유명한 선거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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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교육계에 어두운 한편의 오점을 남긴 사건이 있었다. 어린 학생들이 보는 2018년 한국사 수험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되었다. 참고서 한부분의 묘사가 단순히 담당 직원의 실수였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덮으려 하였으나, 노무현재단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을 참고서에 게재한 교학사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또 노 전 대통령 명예보호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집단소송인단을 모집할 모집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성명을 통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며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사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고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파장이 커지자 결국 논란이 된 도서출판 교학사가 한국사 관련 사업을 중단한다고 재차 발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이하는 해라서 더욱 더 추모하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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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대통령과 함께한 10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림자 같이 따랐던 친노 참모들은 그간의 10년 세월은 한결 같았다. 비운의 삶에 마지막을 애도하는 간절한 마음과 비통함을 달래는 그들은 정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동지다. 그들이 있었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신을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으로 기억하게 하였고, 여전히 당신을 그립게 합니다. 그들은 10년을 한마음으로 한자리에서 그분의 넋을 달랜다. 올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10주기 추모식에는 지금껏 보아왔던 애도행렬보다 더 많은 인파의 운집이 예상된다.




2cc551abd893ac40ad24c7f889fed573_1556757537_2742.png / 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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